가수 배아현, 의령군 홍보대사 임명…고향사랑기부도

한송학 기자 2024. 9. 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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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은 가수 배아현 씨가 군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9일 밝혔다.

군 홍보대사는 2년 동안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가수 배아현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배아현은 홍보대사로 임명되면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도 군에 기부했으며 90만 원 상당의 기부답례품을 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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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아현(오른쪽)이 지난 6일 열린 신번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오태완 의령군수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있다(의령군 제공).

(의령=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의령군은 가수 배아현 씨가 군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9일 밝혔다.

군 홍보대사는 2년 동안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가수 배아현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배아현은 홍보대사로 임명되면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도 군에 기부했으며 90만 원 상당의 기부답례품을 또 기부했다.

배아현은 "좋은 행운의 기운이 의령에 있다. 앞으로 가수 생활을 이어 가는데 의령의 좋은 기운과 군민의 응원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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