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 "전국 순회 퓨전국악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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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홍보를 위해 다음 달까지 전국 순회 퓨전국악 버스킹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조직위 관계자는 "아름다운 국악 선율에 현대음악을 접목시킨 퓨전국악 버스킹을 감상하고, 내년에 치러질 국악엑스포에도 큰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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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홍보를 위해 다음 달까지 전국 순회 퓨전국악 버스킹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공연 일정은 이달 13일 오후 7시 대구 수성못 수상무대(오후 7시)·20일 오후 7시 서울 한강공원·29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흥타령 축제장, 다음 달 13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행사장 순이다.
버스킹 무대에는 국악과 팝송이 어우러진 공연을 펼치는 밴드 '소리맵시'를 비롯해 국악 퍼포먼스 밴드 '그라나다', 국악 비보이 공연단 'HIP한 조선' 등이 오른다.
조직위 관계자는 "아름다운 국악 선율에 현대음악을 접목시킨 퓨전국악 버스킹을 감상하고, 내년에 치러질 국악엑스포에도 큰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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