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체계 변경해 '상습 정체 해소' 나선다
2024. 9. 9. 10:53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상습적 정체 구간 131개소 신호체계를 개선합니다.
시는 앞서 7월까지 71개소 보행신호를 개선했는데, 평균 대기행렬 길이가 9.3% 감소했고, 통행속도는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달까지 나머지 60개소 개선을 완료한 후 앞으로는 도로축 공간 범위를 확대해 교통 흐름을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서영 기자 / lee.seoyou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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