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 말레이시아 아웃도어 동호회 '해쉬' 200명 유치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9. 9.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 지사와 함께 말레이시아 아웃도어 단체 해쉬(HASH) 동호회의 경남대회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해쉬 클럽 참가자 200여 명은 오는 11월 말 경남을 찾아 이틀 동안 김해에서 공식 대회 일정으로 달리기 대회와 웰컴 파티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경남관광재단과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 지사, 솔스티스 해쉬클럽은 '솔스티스 원터해쉬 대회'의 경남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솔스티스 원터 해쉬 대회 유치 업무협약. 경남도청 제공


경남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 지사와 함께 말레이시아 아웃도어 단체 해쉬(HASH) 동호회의 경남대회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해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러닝클럽에서 시작된 비경쟁 스포츠로 평지·산 등에서 단·중·장거리로 나눠 진행된다. 선두가 제시하는 길을 따라 순위 경쟁 없이 달리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경기다.

해쉬 클럽 참가자 200여 명은 오는 11월 말 경남을 찾아 이틀 동안 김해에서 공식 대회 일정으로 달리기 대회와 웰컴 파티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대회가 끝난 후 통영·하동 등 경남을 3일 동안 관광한다.

해쉬는 현재 170개국 4700개의 동호회가 활동하고 있다. 격년제로 아시아·세계 대회가 열린다. 해쉬 대회 유치로 2028년 원터해쉬 대회의 경남 유치 발판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이를 위해 경남관광재단과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 지사, 솔스티스 해쉬클럽은 '솔스티스 원터해쉬 대회'의 경남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