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서 3분의2 감량"… 미국 유명 먹방 유튜버, 7개월만에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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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먹방 유튜버가 활동 중단 7개월 만에 홀쭉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현지시각) 418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니코카도 아보카도'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지 7개월 만에 복귀 영상을 올렸다.
사실 아보카도는 2년 전부터 새로운 먹방 영상을 촬영하지 않았다.
그는 복귀 영상에서 "미리 찍어둔 영상을 7개월 전까지 업로드했다"며 "새 영상을 촬영하지 않던 2년간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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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현지시각) 418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니코카도 아보카도'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지 7개월 만에 복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아보카도는 "그간 체중 250파운드(약 113㎏)를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살을 뺀 이유는 바로 건강 때문이다.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는 영상을 찍으며 한때 체중이 171㎏까지 불어나 가끔 호흡곤란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다이어트는 내 인생을 통틀어 가장 위대한 실험이었다"고 말했다.
사실 아보카도는 2년 전부터 새로운 먹방 영상을 촬영하지 않았다. 그는 복귀 영상에서 "미리 찍어둔 영상을 7개월 전까지 업로드했다"며 "새 영상을 촬영하지 않던 2년간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아보카도는 먹방을 시작하기 전까지 뮤지션을 꿈꾸던 채식주의자로 전해졌다. 하지만 2016년 패스트푸드 위주의 먹방이 인기를 끌자 이를 대량으로 먹기 시작했다. 폭식으로 체중이 두 배 넘게 증가했다. 급기야 2021년에는 산소호흡기를 차고 먹방을 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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