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서 여고생 성추행...50대 입건

김철희 2024. 9. 9.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모르는 여학생의 신체를 만지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5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밤 10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고등학생 B 양을 만지고 도망친 혐의를 받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범행 장소 주변에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었다면서, 조만간 다시 불러 범행 이유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모르는 여학생의 신체를 만지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5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밤 10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고등학생 B 양을 만지고 도망친 혐의를 받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범행 장소 주변에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었다면서, 조만간 다시 불러 범행 이유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