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환자경험 평가 대구 상급병원 중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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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의 환자 경험 평가가 대구 지역 상급·종합병원 중 최하위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지난 5일 2023년(4차) 환자경험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경북대병원은 6개 상급·종합병원 중 6개 항목에서 평균 83.635점으로 대구권 상급·종합병원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칠곡경북대병원 역시 6개 항목에서 모두 80점대의 점수를 받아 평균 85.95점으로 두 번째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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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의 환자 경험 평가가 대구 지역 상급·종합병원 중 최하위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지난 5일 2023년(4차) 환자경험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경북대병원은 6개 상급·종합병원 중 6개 항목에서 평균 83.635점으로 대구권 상급·종합병원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 항목은 간호사 영역, 의사 영역, 투약 및 치료 과정, 병원 환경, 환자 권리 보장, 전반적 평가 등 6개 항목이다.
경북대병원은 6개 항목 모두 80점대의 점수를 받았다.
칠곡경북대병원 역시 6개 항목에서 모두 80점대의 점수를 받아 평균 85.95점으로 두 번째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계명대동산병원은 평균 94.28점으로 6개 항목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대구파티마병원이 평균 93.375점, 대구가톨릭대병원이 평균 89.23점, 영남대병원이 86.54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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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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