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 지역 중소 조선·화학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테크노파크가 울산지역 중소 조선·화학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지역 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2025년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 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를 통해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력 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의 혁신적인 성장을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0개 업체 모집…지원 프로그램도 확대
울산테크노파크는 지역 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2025년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브랜드 사업으로 올해 1월부터 전국 17개 지자체가 21개 과제를 진행 중이다. 울산은 124개 내연차 부품 기업의 전기차 등 미래차 부품 기업으로 전환을 지원한다.
2025년도 사업은 자동차를 제외한 조선·화학 업종을 지원한다. 울산테크노파크는 60개 사 규모로 참여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부터는 지원 프로그램이 6개에서 연구개발(R&D)과 연구 인력 등을 포함한 11개 프로그램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 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를 통해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력 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의 혁신적인 성장을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치냉장고 갑자기 펑, 얼굴에 불 붙었다”…전국에 이런 제품 1만대라는데 [어쩌다 세상이] -
-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를 석유강국 만들었다”…40년전 씨앗 뿌린 이 남자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9일 月(음력 8월 7일) - 매일경제
- 결혼 2주 만에 사라진 베트남 아내...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다 붙잡히자 한 말 - 매일경제
- ‘헌팅포차’라더니…지연 남편 황재균 새벽까지 술마신 그곳, 사실은? - 매일경제
- 외국인에 ‘바가지’ 씌우고 “9700원은 팁이에요”…택시기사 결국 자격 취소 - 매일경제
- 솔비 “2억 털리고 인생이 바뀌었다...도둑 맞을 수 없는 지식 쌓기로” - 매일경제
- “역시 국장 탈출은 지능순”…눈치 빠른 개미들 벌써 뭉칫돈 들고 떠났다는데 - 매일경제
- “건조기 10분 남았는데 어떡할까요”…가전제품이 나에게 말을 거네 - 매일경제
- “우진아, 김연경 선수처럼 좋은 모습 보여주고 돌아와” 19세 특급 유망주 위대한 도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