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100위 진입 힘입어...롯데, 금주 K랭킹 59계단 '껑충' 구단 상승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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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160위에서 63계단을 뛰어오른 김효주에 힘입어 롯데가 금주 순위 상승폭 1위 구단에 올랐다.
9일 발표된 여자프로골프 K-랭킹(RANKING)에 따르면 롯데는 전주 대비 순위를 토탈 59계단 끌어올리며 순위 상승폭 1위에 올랐다.
황유민이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와 5위에 자리했지만 김효주가 순위를 63계단 올리며 톱 100에 진입, 97위에 오르며 팀의 상승세에 크게 기여했다.
이어 금주 상승폭 2위 구단에는 19계단을 끌어올린 삼천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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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전주 160위에서 63계단을 뛰어오른 김효주에 힘입어 롯데가 금주 순위 상승폭 1위 구단에 올랐다.
9일 발표된 여자프로골프 K-랭킹(RANKING)에 따르면 롯데는 전주 대비 순위를 토탈 59계단 끌어올리며 순위 상승폭 1위에 올랐다.
황유민이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와 5위에 자리했지만 김효주가 순위를 63계단 올리며 톱 100에 진입, 97위에 오르며 팀의 상승세에 크게 기여했다.
김효주는 지난 8일 경기도 이천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6언더파 282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이어 금주 상승폭 2위 구단에는 19계단을 끌어올린 삼천리가 이름을 올렸다. 삼천리 소속 유현조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13언더파 275타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유현조가 전주 대비 19계단을 올라와 14위에 랭크됐고, 최가빈이 1계단 올라온 34위, 김해림이 5계단 올라와 84위, 이재윤이 1계단 올라온 1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예성은 3계단 떨어져 17위, 고지우와 마다솜도 1계단씩 내려와 각 26, 27위에 올랐다. 그 밖에 박도영이 1계단 내려앉은 46위, 고지원이 107위로 내려왔다.
금주 상승폭 3위에는 이준이가 개인랭킹 17계단을 끌어올린 DB손해보험이 자리했다. 서어진은 1계단 내려와 33위다. 그 밖에 금주 K랭킹 구단별 등락폭 4위에는 CJ, 5위에는 노랑통닭이 올랐다.
사진=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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