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박미자, 바리톤 정 경의 '지구의 목소리' 발매

2024. 9. 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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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과 양의 듀오(음양듀)로 불리는 소프라노 박미자와 바리톤 정 경의 '지구의 목소리(ESG)' 앨범이 발매됐습니다.

'지구의 목소리(ESG)’는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환기시키는 예술적 시도의 결과물입니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업의 핵심 요소인 ESG에서 유래해 'Earth Sound Green’(녹색 자연을 원하는 지구의 목소리)이란 부제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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