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이동식 악취 측정차량 도입
김지훈 2024. 9. 9. 10:43
[KBS 대구]대구 서구청이 이동식 측정 차량을 도입해 실시간 악취 감시에 나섭니다.
이동식 차량은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의 복합 악취 농도를 실시간 측정하며, 야간 악취 순찰이나 민원 발생때 투입할 예정입니다.
서구청은 측정한 자료를 악취 원인과 영향도를 파악하는데 활용할 방침입니다.
김지훈 기자 (nak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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