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 희귀질환 심포지엄 'SSIEM 2024'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IEM은 1963년에 설립된 유전성대사질환 관련 국제 학회로 78개국에 약 14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유전성 대사 장애 및 관련 주제에 대한 연구 촉진이 학회의 목표다.
황협 이수앱지스 대표이사는 "유전성 대사질환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이수앱지스의 사업 개발 전략을 더욱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이수앱지스는 희귀유전성대사질환학회 연례 심포지엄(SSIEM Annual Symposium) 2024'에 참석했다고 9일 밝혔다.
SSIEM은 1963년에 설립된 유전성대사질환 관련 국제 학회로 78개국에 약 14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유전성 대사 장애 및 관련 주제에 대한 연구 촉진이 학회의 목표다. 행사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개최됐다.
이 학회에는 평균적으로 해외 약 400명, 국내 약 20명의 의료진들이 참가해 최신 치료법, 임상 현황 등을 공유한다. 희귀 유전질환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국내외 주요 제약사들도 신약 개발의 방향성을 찾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기회로 삼고자 방문하고 있다.
이수앱지스도 2016년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참가하면서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학회에는 황엽 대표이사, 이용윤 사업개발본부장 등 주요 경영진들이 직접 행사장을 찾았다.
황협 이수앱지스 대표이사는 "유전성 대사질환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이수앱지스의 사업 개발 전략을 더욱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