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응급실 대란 우려 속 울산지역선 12곳 정상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료계 집단행동 여파로 추석 연휴 응급실 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울산지역 응급의료기관은 정상 운영한다.
울산시는 추석 연휴에도 지역응급의료센터 4곳 등 총 12개 응급의료기관이 정상적으로 응급실을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9일 밝혔다.
응급실을 비롯한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울산시와 5개 구군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 해울이콜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 홈페이지 등에서 현황 확인
울산시는 추석 연휴에도 지역응급의료센터 4곳 등 총 12개 응급의료기관이 정상적으로 응급실을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응급의료기관별 전담 책임관 12명을 지정해 비상사태에 대응한다.
연휴 기간 경증 환자 편의를 위해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도 올해 설 연휴보다 늘어났다. 14~18일 병·의원은 316곳, 약국은 600곳이 운영한다. 올해 설 연휴에는 병원 100곳, 약국은 318곳에 문을 열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울산제일병원과 서울보람병원 등 2곳은 ‘발열클리닉 병원’, 동강·울산·좋은삼정·중앙·서울산보람병원 등 5곳은 진료 협력병원으로 지정해 환자를 진료하고, 필요할 경우 입원 조치한다.
응급실을 비롯한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울산시와 5개 구군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 해울이콜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치냉장고 갑자기 펑, 얼굴에 불 붙었다”…전국에 이런 제품 1만대라는데 [어쩌다 세상이] -
-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9일 月(음력 8월 7일) - 매일경제
-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를 석유강국 만들었다”…40년전 씨앗 뿌린 이 남자 - 매일경제
- 결혼 2주 만에 사라진 베트남 아내...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다 붙잡히자 한 말 - 매일경제
- ‘헌팅포차’라더니…지연 남편 황재균 새벽까지 술마신 그곳, 사실은? - 매일경제
- 솔비 “2억 털리고 인생이 바뀌었다...도둑 맞을 수 없는 지식 쌓기로” - 매일경제
- 외국인에 ‘바가지’ 씌우고 “9700원은 팁이에요”…택시기사 결국 자격 취소 - 매일경제
- “역시 국장 탈출은 지능순”…눈치 빠른 개미들 벌써 뭉칫돈 들고 떠났다는데 - 매일경제
- “건조기 10분 남았는데 어떡할까요”…가전제품이 나에게 말을 거네 - 매일경제
- “우진아, 김연경 선수처럼 좋은 모습 보여주고 돌아와” 19세 특급 유망주 위대한 도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