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공중화장실 1,832곳 안전·편의 대책 추진

김효경 2024. 9. 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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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추석을 앞두고, 오늘(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공중화장실 안전·편의 대책을 추진합니다.

대상 시설은 추석 기간 이용자가 많아지는 휴게소와 터미널, 시장 등의 화장실 1,832곳으로 비누와 화장지 비치 여부 등 청결 상태를 확인합니다.

또,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와 비상벨 작동 여부도 확인합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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