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더 시즌즈’, 새 MC에 ‘MZ 대표’ 이영지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의 새 MC 자리에 MZ 세대를 대표하는 뮤지션 이영지가 확정됐습니다.
KBS는 오는 27일 뮤지션 이영지가 이끄는 '더 시즌즈'가 처음 방송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영지는 역대 '더 시즌즈' 최연소 MC로 기존 시즌들과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며, 새 타이틀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KBS는 설명했습니다.
이영지의 '더 시즌즈'는 오는 9월 27일(금)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의 새 MC 자리에 MZ 세대를 대표하는 뮤지션 이영지가 확정됐습니다.
KBS는 오는 27일 뮤지션 이영지가 이끄는 ‘더 시즌즈’가 처음 방송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영지는 역대 ‘더 시즌즈’ 최연소 MC로 기존 시즌들과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며, 새 타이틀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KBS는 설명했습니다.
MZ 세대를 대표하는 이영지는 힙합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 3’과 ‘쇼미더머니 11’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발매한 ‘16 판타지(Fantasy)’의 타이틀 곡 ‘스몰 걸(Small girl)’이 각종 음악 방송과 음원 차트를 석권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다섯번 째 시즌인 ‘지코의 아티스트’는 5개월 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6일 막을 내렸습니다.
지코는 마지막 방송에서 “제가 받은 환호와 박수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주시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지난해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의 아티스트’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뮤지션이 MC를 맡아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여야, ‘협의체’ 실무 협상 시작…“추석 전 개시 목표”
- 서울 성수역 교각서 콘크리트 조각 인도로 떨어져…카누 타다 저수지 빠진 남성 구조
- 미국서 잇단 총기 사건…해리스-트럼프 첫 토론 앞두고 쟁점화
- 고령화 앞서간 일본, 차근차근 ‘70살 은퇴 시대’로
- 공항 주차장 무료라는데…‘주차대란’ 벌어지나 [잇슈 키워드]
- “아이들도 보는데”…‘성소수자 앱’ 광고에 발칵 [잇슈 키워드]
- 웃통 벗고 옆차 다가오더니…“처음 봤어!” [잇슈 키워드]
- ‘표류’ 다이버 9명 전원 구조…금호타이어 6시간 가동 중단
- 북한도 ‘저출생’…“다자녀 가구에 평양 ‘뉴타운’ 주택”
- 기후변화에 ‘덩굴류’ 창궐…농촌은 제거 전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