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해 써달라" BNK경남銀, 창녕군에 온누리상품권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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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BNK경남은행 창녕지점이 군청을 방문해 추석 명절 지역 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700매(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서철환 BNK경남은행 창녕지점장은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평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석을 창녕군민들이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이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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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BNK경남은행 창녕지점이 군청을 방문해 추석 명절 지역 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700매(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BNK경남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이뤄졌다.
기탁된 상품권은 필요한 도움을 받을 지역 내 저소득층 14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서철환 BNK경남은행 창녕지점장은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평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석을 창녕군민들이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이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을 나누고 온정을 베푸는 BNK경남은행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군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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