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월미도 상가서 화재… 4시간여만에 불 꺼

정성식 기자 2024. 9. 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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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월미도 한 상가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다.

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53분께 인천 중구 북성동 월미도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점포 2개가 모조리 탔고 점포 1개의 냉장고 등 집기류가 소실돼 소방본부 추산 3천26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44명을 동원해 화재 4시간여 만인 오전 12시40분께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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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월미도 한 상가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다.

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53분께 인천 중구 북성동 월미도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점포 2개가 모조리 탔고 점포 1개의 냉장고 등 집기류가 소실돼 소방본부 추산 3천26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44명을 동원해 화재 4시간여 만인 오전 12시40분께 불을 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1층 장난감 가게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추정 중이다”며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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