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지동 도로에 고기 실은 화물차 전복...출근길 정체
김철희 2024. 9. 9. 10:31
오늘(9일) 새벽 4시 40분쯤 서울 장지동 분당·수서 간 도시 고속화 도로에서 고기를 싣고 달리던 화물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실려 있던 고기가 도로에 떨어지면서 4개 차로 가운데 3개 차로가 통제돼 출근길 정체가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수습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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