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추석 명절 식품 안전 특별 점검…위반업소 2곳 적발

박제철 기자 2024. 9. 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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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정읍시 보건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해 영업주와 종사자 건강진단 미필, 식품 취급 위반 등 2건의 위반 업소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추석 성수기 식품인 즉석판매제조·가공업 84개소, 기타 식품판매업 23개소, 일반음식점 6개소,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 2개소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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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보건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식품위생업소 115곳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사진은 적발업소와 무관함) / 뉴스1 ⓒ News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정읍시 보건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해 영업주와 종사자 건강진단 미필, 식품 취급 위반 등 2건의 위반 업소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보건소는 해당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지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추석 성수기 식품인 즉석판매제조·가공업 84개소, 기타 식품판매업 23개소, 일반음식점 6개소,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 2개소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학수 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업소를 철저히 점검했다”며 “지속해서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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