펴나니-대명스테이션, 요양에서 상조까지 통합서비스로 고객편의 추구

김정길 매경비즈 기자(kim.junggil@mkinternet.com) 2024. 9. 9.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양 토탈 플랫폼 기업인 펴나니는 대명소노그룹의 상조 서비스 브랜드인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과 '상조-요양 서비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을 지난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펴나니의 위석호 대표는 "대명스테이션과의 협력을 통해 요양과 상조를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상조 서비스 외에도 해외여행, 크루즈, 웨딩, 어학연수, 골프 등으로 언제든지 전환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서비스와 대명소노그룹의 멤버십 혜택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펴나니, 대명소노그룹의 대명스테이션과 업무협약 체결
[요양 토탈 플랫폼 기업인 펴나니 위석호 대표(사진 왼쪽)는 대명스테이션 의전서비스 부문 유성원 본부장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 펴나니
요양 토탈 플랫폼 기업인 펴나니는 대명소노그룹의 상조 서비스 브랜드인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과 ‘상조-요양 서비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을 지난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위치한 펴나니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펴나니의 위석호 대표와 대명스테이션의 유성원 FS(의전 서비스) 부문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펴나니는 국내 최대의 요양시설 회원사를 보유한 요양 토탈 플랫폼 기업으로 이용자와 요양원, 요양병원, 실버타운 등의 시설을 1:1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명스테이션은 대명소노그룹의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0년 12월에 설립된 ‘대명아임레디’라는 업계 최초의 상조를 기반으로 한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요양과 상조는 시니어 비즈니스의 주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시장이 커진 만큼 경쟁도 높아지고 있어 서비스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양 사는 향후 요양시장에서 상조와 요양이 결합된 새로운 상품기획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상조와 요양 모두를 아우르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펴나니와 대명스테이션은 펴나니의 제휴 요양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이 대명스테이션의 상조 서비스를 다양한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양에서부터 상조까지 이어지는 전용 실버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펴나니의 위석호 대표는 “대명스테이션과의 협력을 통해 요양과 상조를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상조 서비스 외에도 해외여행, 크루즈, 웨딩, 어학연수, 골프 등으로 언제든지 전환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서비스와 대명소노그룹의 멤버십 혜택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