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체전' 대비…양산시, 음식점 250곳 위생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27일까지 지역 유원지와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주변 음식점 등 250여곳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과 보관 여부, 무표시 원료의 사용·판매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보존과 유통기준의 적절성, 음식물의 재사용 여부 등이다.
위생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에 의해 이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7일까지 지역 유원지와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주변 음식점 등 250여곳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과 보관 여부, 무표시 원료의 사용·판매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보존과 유통기준의 적절성, 음식물의 재사용 여부 등이다. 체전 경기장 인근 도시락 판매업소에 대한 도시락 수거검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위생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에 의해 이뤄진다. 경기장 주변 음식점에는 위생 앞치마 배부와 위생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 나들이객과 양대체전 참가자 및 관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식품 사고 예방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