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화천·철원 폭염주의보…강원 폭염특보 5곳으로 늘어

윤왕근 기자 2024. 9. 9. 10: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을 늦더위.(뉴스DB)ⓒ News1 김진환 기자

(춘천=뉴스1) 윤왕근 기자 = 기상청이 9일 오전 10시를 기해 춘천, 철원, 화천 등 강원 지역 3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전날 원주시, 홍천군 평지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도 현재 유지되고 있어 강원지역 폭염특보 발령은 5곳으로 확대됐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