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디지털 미디어아트 전시관 구축 위한 다자간 MOU

김경택 기자 2024. 9. 9.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덱스터스튜디오가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분야 진출에 속도를 높인다.

콘텐츠 전문 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문화유산기술연구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초몰입형 디지털 미디어아트 뮤지엄 '플래시백그라운드: 계림' 조성·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이 사업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헤리티지 콘텐츠 전문기업 문화유산기술연구소와 합작법인 '플래시백그라운드경주 유한회사'를 설립하고 경북도문화관광공사 및 유관 지자체와 긴밀히 소통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남일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김욱 덱스터스튜디오 대표이사, 김지교 문화유산기술연구소 대표이사. (사진=덱스터스튜디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덱스터스튜디오가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분야 진출에 속도를 높인다.

콘텐츠 전문 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문화유산기술연구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초몰입형 디지털 미디어아트 뮤지엄 '플래시백그라운드: 계림' 조성·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덱스터와 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계림 설립을 통한 경북도·경주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보문관광단지 관리 주체로서 사업 추진·행정 지원에 적극 노력한다.

또 모든 당사자가 ▲사업 홍보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기타 지원 ▲지역사회와 협력 강화, 도내 투자 ▲지역 내 관광시설 이용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회사는 이 사업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헤리티지 콘텐츠 전문기업 문화유산기술연구소와 합작법인 '플래시백그라운드경주 유한회사'를 설립하고 경북도문화관광공사 및 유관 지자체와 긴밀히 소통해왔다. 이어 올해 4월에는 건축 부지로 경주루지월드(경주시 신평동 355) 일대 토지 1만5537㎡(약 4700평)를 확보한 바 있다.

김욱, 강종익 덱스터스튜디오 공동 대표는 "회사가 보유한 스토리 기획·비주얼 제작 역량과 자회사 라이브톤의 최고 수준 음향 시너지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덱스터의 독보적인 영상 퀄리티를 전시형 콘텐츠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