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중동 아파트 562세대 정전…9시간째 복구작업
김동수 기자 2024. 9. 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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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9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0분쯤 광양 중동의 한 아파트 단지 562세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전 측은 아파트 내부 설비 노후화로 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비상 발전기를 투입 중이다.
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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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9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0분쯤 광양 중동의 한 아파트 단지 562세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전 측은 아파트 내부 설비 노후화로 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비상 발전기를 투입 중이다.
현재 9시간째 전기 공급이 되지 않고 있다. 내부 설비 교체 등 문제로 이날 오후쯤 정상화될 것으로 전해졌다.
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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