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에 치여 60대 보행자 숨져
임연희 2024. 9. 9. 10:10
[KBS 제주]오늘(9일) 오전 7시쯤 제주시 노형동 제주일고 사거리 인근에서 60대 여성이 시내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버스에 치인 여성은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를 조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힐 예정입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야, ‘협의체’ 실무 협상 시작…“추석 전 개시 목표”
- 서울 성수역 교각서 콘크리트 조각 인도로 떨어져…카누 타다 저수지 빠진 남성 구조
- 미국서 잇단 총기 사건…해리스-트럼프 첫 토론 앞두고 쟁점화
- 고령화 앞서간 일본, 차근차근 ‘70살 은퇴 시대’로
- 공항 주차장 무료라는데…‘주차대란’ 벌어지나 [잇슈 키워드]
- “아이들도 보는데”…‘성소수자 앱’ 광고에 발칵 [잇슈 키워드]
- 웃통 벗고 옆차 다가오더니…“처음 봤어!” [잇슈 키워드]
- ‘표류’ 다이버 9명 전원 구조…금호타이어 6시간 가동 중단
- 북한도 ‘저출생’…“다자녀 가구에 평양 ‘뉴타운’ 주택”
- 기후변화에 ‘덩굴류’ 창궐…농촌은 제거 전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