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아파트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목 부위 자상 흔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4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서 목 부위에 자상을 입은 50대 남성 A씨를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나 A씨는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신원미상의 인물로부터 습격을 받아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4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서 목 부위에 자상을 입은 50대 남성 A씨를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나 A씨는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신원미상의 인물로부터 습격을 받아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A씨의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 부검도 의뢰할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도 살해' 가해자 父, 유족에도 '막말댓글'…"쌍방과실, 고소 어이없네"
- 은행원이라서?…'신혼대출' 요구한 '예비 시부모' [결혼과 이혼]
- 도로에 쓰레기 버린 '산악회'…구청은 '과태료 어렵다'?[숏츠]
- 허웅 '전 연인 성폭행' 피고소 사건…경찰 '무혐의' 처분
- 동창으로 딥페이크 만든 고3…가해자 아빠 "관심 없고, 우리 애 수능 봐야해"
- 횡성 아파트서 외벽 페인트 작업하던 50대 추락사…15층서 떨어져
- "분양권이라도"…더 뜨거워진 '분양·입주권'
- "임신 중 생선 꼭 섭취해야…아이 자폐증 위험 20% 낮춰"
- 외국인에 바가지 씌우고 '팁' 주장한 택시기사…法 "자격취소 적법"
- 하지원 '뜻밖의 근황' 포착…"완판 작가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