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에···깨끗한나라 "마스크·손소독티슈 판매 급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마스크와 손 소독 티슈 등의 위생 용품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깨끗한나라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자사 마스크와 손 소독 티슈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9일 밝혔다.
마스크와 함께 손 소독 티슈 판매량도 증가세를 보였다.
깨끗한나라 '클린 손 소독 티슈' 2종의 판매량은 지난 5월부터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8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41%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 소독 티슈도 지속 증가···판매 41% 늘어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마스크와 손 소독 티슈 등의 위생 용품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깨끗한나라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자사 마스크와 손 소독 티슈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9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마스크 3종의 8월 총 판매량은 전월보다 183% 상승했다. 개별 품목으로도 ‘황사마스크 프라임 KF94’ 판매량은 전월보다 208%, ‘덴탈형 비말차단 마스크’ 판매량은 134% 늘었다.
마스크와 함께 손 소독 티슈 판매량도 증가세를 보였다. 깨끗한나라 ‘클린 손 소독 티슈’ 2종의 판매량은 지난 5월부터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8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41% 올랐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해지며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 용품 판매량이 늘고 있다”며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예나 기자 yen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피 화상에 고름까지 차'…'나는 솔로', 땡볕 촬영 속 출연자 학대 논란
- 생활고 이유로…2살 아기, 우유에 물 타먹이고 예방접종 20차례 패싱한 20대 부부
- '샤인머스캣만 내렸어요'…만원짜리 오이에 울상된 시민들
- 차 4대 들이받은 20대男, 음주 측정 거부…경찰 폭행도
- '누나는 내 이상형 아냐'… 직장인 5명 중 1명 '성희롱 경험'
- '아이폰16 프로 기본용량 256GB부터…잠망경 렌즈도 탑재'
- '삼성전자도 성심당에 반했네'…'튀김소보로' 갤럭시 버즈3 케이스 선봬
- '그렇게 됐네요' 김민아, 이혼 5년 만에 밝힌 심경…'아무렇지 않게 말하기는'
- '재산 1조7000억'…美스타 셀레나 고메즈 젊은 억만장자 대열에
- '갑질 폭로하겠다' 협박한 신현준 전 매니저, 실형 선고 후 '행방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