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버추얼 캐릭터로 부산 사투리 챌린지에 도전하세요”…AI 키오스크 애니모먼트, 커넥트현대 부산에 입점

< 사진 제공 : 밀레니얼웍스 >

밀레니얼웍스(대표 송유상)의 혁신적인 서비스, ‘애니모먼트’가 부산의 새로운 복합쇼핑몰, 커넥트현대 부산에 입점했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애니모먼트는 사용자가 사진을 찍으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버추얼 캐릭터로 변환해 주고 부산 사투리가 적용된 영상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커넥트현대는 현대백화점이 재단장하여 새롭게 선보인 지역 특화 도심형 복합쇼핑몰로,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콘셉트를 내건다. 지하 5층에서 지상 9층까지의 규모로, MZ 세대가 좋아하는 문화와 체험 중심의 브랜드와 부산 로컬 콘텐츠 등 다양한 특색을 갖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밀레니얼웍스의 AI 포토부스 ‘애니모먼트’는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가져갈 수 있는 서비스로, 스트리트 캐주얼을 판매하는 지하 1층 뉴웨이브 공간과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7층의 키즈 플레이그라운드 공간에 위치해 있다.

애니모먼트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가 사진을 찍으면 단 1분 만에 개인의 특징을 살려 캐릭터로 변환해 주는 AI 포토 캐릭터 변환 키오스크이다. 특별히 이번 커넥트현대에서는 기존의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변환된 캐릭터가 움직이고 말도 하는 ‘토킹툰’ 서비스도 선보여 더욱 생동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밀레니얼웍스는 커넥트현대 오픈과 애니모먼트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애니모먼트 촬영 쿠폰 제공, SNS 공유 시 경품 증정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며, 방문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사진 제공 : 밀레니얼웍스 >

한편, 커넥트현대는 지난 4일부터 프리 오픈 행사를 통해 미리 고객들과 만나봤으며, 6일 정식 개장했다. 프리 오픈 기간 동안 애니모먼트를 체험하려는 고객들이 긴 줄을 서는 모습이 보여 정식 개장 이후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