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특별재난지역 지역상품권 사용 시 할인

임홍진 2024. 9. 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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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군산 나포면과 성산면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오는 11월까지는 10% 추가 할인을 받게 됩니다.

군산시에 따르면 소비자가 나포면과 성산면 소재 가맹점 118개소에서 상품권을 사용하면 기존 10% 선할인에 10%를 더해 20%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소상공인 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재난 대응 예산 5천만 원으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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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군산 나포면과 성산면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오는 11월까지는 10% 추가 할인을 받게 됩니다.


군산시에 따르면 소비자가 나포면과 성산면 소재 가맹점 118개소에서 상품권을 사용하면 기존 10% 선할인에 10%를 더해 20%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소상공인 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재난 대응 예산 5천만 원으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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