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치료 효과" 추석 앞둔 부당광고 194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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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면역력을 높여준다거나 질병 치료에 효과를 보인다는 식으로 허위 과대광고를 한 게시물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선물용 식품과 화장 등의 온라인 광고 게시물을 점검해 허위·과대광고 19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처럼 포장하거나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장한 경우, 일반 화장품을 기능성 화장품처럼 광고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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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면역력을 높여준다거나 질병 치료에 효과를 보인다는 식으로 허위 과대광고를 한 게시물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선물용 식품과 화장 등의 온라인 광고 게시물을 점검해 허위·과대광고 19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처럼 포장하거나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장한 경우, 일반 화장품을 기능성 화장품처럼 광고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식약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광고에 대한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반복 위반업체는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식약처에서 허가·심사받은 건강기능식품이나 화장품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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