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브랜드 가치 올린다' 충주시 청년 농업인 컨설팅 제공

윤원진 기자 2024. 9. 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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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청년 농업인에게 포장재 제작 컨설팅을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포장재 제작 컨설팅은 딸기 재배 교육에 참여한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2개월간 진행했다.

청년 농업인 7명은 농가의 개성과 제품 특징을 담아 포장재 디자인과 재질을 선정했다.

충주에서는 12명의 청년 농업인이 3.9㏊ 면적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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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재배 농가에 포장재 제작 노하우 전수
9일 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청년 농업인에게 포장재 제작 컨설팅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다양한 포장재 모습.(충주시 제공)2024.9.9/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청년 농업인에게 포장재 제작 컨설팅을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포장재 제작 컨설팅은 딸기 재배 교육에 참여한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2개월간 진행했다.

청년 농업인 7명은 농가의 개성과 제품 특징을 담아 포장재 디자인과 재질을 선정했다.

이번 포장재 제작 컨설팅은 딸기 보호 기능과 함께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정희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요구를 반영한 지원 프로그램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에서는 12명의 청년 농업인이 3.9㏊ 면적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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