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추석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상황실도 운영

GM 한국사업장이 추석을 맞아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GM 한국사업장 제공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추석을 맞아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13일 총 3일간 진행된다. 쉐보레와 GMC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GM은 올해부터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약 400개의 GM 서비스센터로 확장 운영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오일·필터·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아울러 GM 한국사업장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과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석 당일을 제외한 명절 기간 동안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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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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