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사랑의 하츄핑’ 100만 돌파 눈앞에…SAMG엔터 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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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이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며 제작사 SAMG엔터의 주가가 9일 급등하고 있다.
사랑의 하츄핑은 개봉 32일째인 지난 7일 9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마당을 나온 암탉'(2011, 누적 관객수 220만4870명),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2012, 105만1710명),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2013, 93만1953명)에 이어 한국 애니메이션 누적 관객수 4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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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이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며 제작사 SAMG엔터의 주가가 9일 급등하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SAMG엔터(419530)는 전 거래일 대비 8.24% 오른 1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랑의 하츄핑은 개봉 32일째인 지난 7일 9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마당을 나온 암탉’(2011, 누적 관객수 220만4870명),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2012, 105만1710명),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2013, 93만1953명)에 이어 한국 애니메이션 누적 관객수 4위에 등극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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