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주고 샀는데 지금은 2배 됐다”…6층 건물주 채연 ‘깜짝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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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소유중인 6층 건물이 공개돼 화제다.
자양동 6층 건물주가 된 채연에게 박기량은 "이 정도 건물이면 얼마 하냐"고 물었다.
이에 채연은 "매입했을 때보다 2배 올랐다"며 "두장으로 샀다"고 답했다.
채연도 2000년대 초 방송계를 휩쓸었던 댄스 신고식을 추억하며 긴급 무대가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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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인기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다.
외국인 멤버 하나와 군부대 행사 일대일 트레이닝에 나선 박기량은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원조 군통령’ 채연을 찾아갔다.
자양동 6층 건물주가 된 채연에게 박기량은 “이 정도 건물이면 얼마 하냐”고 물었다. 이에 채연은 “매입했을 때보다 2배 올랐다”며 “두장으로 샀다”고 답했다.
박기량은 “억?”이라고 되묻자 채연은 “거기서 0 하나 더 붙여서 큰거 두장”이라고 했다.
이후 루프탑 포틀럭 파티에 천명훈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어떻게 지냈냐”는 채연 질문에 천명훈은 “계속 집에 있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한때 저작권료 1억원씩 들어올 때가 있었다는 천명훈은 “2000년대 초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부터 각종 예능에 출연하면서 열심히 살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채연도 2000년대 초 방송계를 휩쓸었던 댄스 신고식을 추억하며 긴급 무대가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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