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목부위에 자상입은 남성 숨져…용의자 추적 중
이수민 기자 2024. 9. 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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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자상을 입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9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4분쯤 서구 풍암동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남성은 목 부위에 자상을 입은 채 발견됐으며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그가 신원미상의 인물로부터 피해를 입고 숨진 것으로 보고 범인을 추적해 사건 경위를 규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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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자상을 입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9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4분쯤 서구 풍암동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남성은 목 부위에 자상을 입은 채 발견됐으며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그가 신원미상의 인물로부터 피해를 입고 숨진 것으로 보고 범인을 추적해 사건 경위를 규명할 방침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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