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장정윤, 긴급출산으로 만난 둘째딸 ‘눈물’ (조선의 사랑꾼)

이민지 2024. 9. 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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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이 둘째딸과 마주했다.

9월 9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달 예정일보다 한 달 빨리 출산하게 된 장정윤 작가와 남편 김승현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서 김승현은 걱정 속에 회복실로 향했고, 수술을 마친 장 작가를 만났다.

"어휴...고생했어..."라며 입을 연 김승현은 "안 아팠어, 괜찮아?"라고 장 작가에게 다정하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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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승현이 둘째딸과 마주했다.

9월 9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달 예정일보다 한 달 빨리 출산하게 된 장정윤 작가와 남편 김승현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서 김승현은 걱정 속에 회복실로 향했고, 수술을 마친 장 작가를 만났다. “어휴...고생했어...”라며 입을 연 김승현은 “안 아팠어, 괜찮아?”라고 장 작가에게 다정하게 물었다. 침대에 누워 있던 장 작가는 김승현을 보자마자 눈물을 쏟았다.

출산 뒤 딸 ‘용복이’를 제대로 못 본 장 작가는 “아기 봤어?”라며 아기의 상태부터 궁금해했다. 이에 김승현은 “사진 보여줄게. 너무 예쁘게 생겼어...”라며 장 작가를 안심시켰다. 또 “(아기가) 다 장 작가 닮았대. 발은 나 닮아서 ‘칼발’이야. 예쁘지?”라며 딸의 얼굴을 처음 확인하는 장 작가와 감동적인 순간을 나눴다. 9일 오후 10시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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