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에 메타버스 제작 스튜디오 갖춘 'AI 복합시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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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기업 뿌리깊은나무들이 코오롱과 함께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메타버스 시설을 갖춘 오피스텔 '더테라스by레드우즈파크'를 건설합니다.
지난 6일 홍보관을 연 뿌리깊은나무들은 영화나 드라마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VR 스튜디오를 비롯해 지하 3층, 지상 20층, 모두 640실 규모의 오피스텔, 더테라스by레드우즈파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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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기업 뿌리깊은나무들이 코오롱과 함께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메타버스 시설을 갖춘 오피스텔 '더테라스by레드우즈파크'를 건설합니다.
지난 6일 홍보관을 연 뿌리깊은나무들은 영화나 드라마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VR 스튜디오를 비롯해 지하 3층, 지상 20층, 모두 640실 규모의 오피스텔, 더테라스by레드우즈파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더테라스by레드우즈파크의 오피스텔은 인공지능이 일상이 되는 공간인데, 세대내에 AI스피커가 탑재 돼 있고, 로봇이 상주해 각종 음식 배달과 택배도 로봇이 받아 전달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단지 내 들어서는 제작스튜디오인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예비지정을 받았습니다.
제작 스튜디오는 AI스튜디오로 AR과 VR 기술을 이용해 드라마와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뿌리깊은나무는 이를 오픈형으로 운영해 미국의 유니버셜 스튜디오같이 원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서영 기자 lee.seoyou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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