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본부, 강원대 학생들과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이현진 기자 2024. 9. 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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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엔 강원본부 직원과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명규 학생 대표는 "학우들과 일손돕기를 하며 농촌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며 "바쁜 시기에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바쁜 학사일정에도 농민을 돕겠다며 힘을 모아준 강원대 학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대학생은 물론 유관기관과 계속 협력해 수확철 농가 인력 지원에 온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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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경록)가 6일 홍천군 북방면 가지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와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봉사엔 강원본부 직원과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 3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심영주 홍천농협 조합장과 전성열 NH농협 홍천군지부장도 일손을 보탰다. 

이명규 학생 대표는 “학우들과 일손돕기를 하며 농촌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며 “바쁜 시기에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바쁜 학사일정에도 농민을 돕겠다며 힘을 모아준 강원대 학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대학생은 물론 유관기관과 계속 협력해 수확철 농가 인력 지원에 온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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