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복도 유모차에 불‥경찰 방화 여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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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복도에 있던 유모차에서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인천 남동구 서창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3층 복도에서 불이 나 한 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복도에 있던 유모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7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복도에 있던 유모차에서 자연적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아파트 현관과 엘리베이터 CCTV를 분석해 방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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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복도에 있던 유모차에서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인천 남동구 서창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3층 복도에서 불이 나 한 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복도에 있던 유모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7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복도에 있던 유모차에서 자연적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아파트 현관과 엘리베이터 CCTV를 분석해 방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496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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