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농촌사랑회, 홍천군 화재 피해농가에 100만원 지원
이현진 기자 2024. 9. 9. 09:33
강원농협 농촌사랑회(회장 김영철)가 5일 홍천 영귀미농협(조합장 허남영)에서 화재로 피해를 본 농민에게 기금 100만원 전달했다(사진).
이날 기금 전달식엔 전성열 NH농협 홍천군지부장과 허남영 조합장이 함께 했다. 대상 농가는 홍천군 영귀미면에서 농사짓는 최정식씨로 최근 화재로 농산물 저장고와 농기계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한편 강원농협 농촌사랑회는 1996년 도내 농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설립한 모임이다. 회원이 자율적으로 매월 1000원 이상씩 납부해 기금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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