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애니 ‘사랑의 하츄핑’ 100만 돌파 앞두고 SAMG엔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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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이 관객 수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제작사 SAMG엔터 주가가 9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개봉 32일 만에 관객 수 90만 명을 돌파하면서 '마당을 나온 암탉',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에 이어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사상 네 번째로 높은 흥행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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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이 관객 수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제작사 SAMG엔터 주가가 9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SAMG엔터는 이날 개장 후 14.40% 올라 1만3740원까지 상승했다. 오전 9시 22분 기준 10%가량 상승한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랑의 하츄핑’은 전 세계 누적 조회수 7억뷰의 인기를 구가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캐치! 티니핑’의 첫 영화 버전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랑의 하츄핑’은 개봉 32일째인 7일까지 누적 관객 92만618명을 모았다. 개봉 32일 만에 관객 수 90만 명을 돌파하면서 ‘마당을 나온 암탉’,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에 이어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사상 네 번째로 높은 흥행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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