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송 바이오메디컬지구 진입도로 임시 개통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4. 9. 9.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9일 경제자유구역의 기반 시설 개선을 위해 개설한 청주 오송 바이오메디컬지구 진입도로가 10일부터 임시 개통된다고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신설도로 개통으로 오송 산업단지 간의 연계와 천안, 세종 등 주변도시 접근성 강화로 주민들과 입주 기업에 정주여건 개선과 교통 편익 증진 등의 효과를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북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공항~오송1산단~오송2산단~세종 연계
충북도 제공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9일 경제자유구역의 기반 시설 개선을 위해 개설한 청주 오송 바이오메디컬지구 진입도로가 10일부터 임시 개통된다고 밝혔다.

오송 바이오메디컬지구(오송1산단)의 북측과 바이오폴리스지구(오송2산단)까지 총연장 2.4km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연결하는 도로이다.

2020년 3월 착공한 이 도로는 다음 달 준공 예정이지만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시 개통을 결정했다.

이 도로는 국도 1호선과 지방도 508호선을 비롯해 2026년준공 예정인 세종~서울 간 고속도로 지선과도 연결돼 오송과 서울, 청주공항을 잇는 핵심 도로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신설도로 개통으로 오송 산업단지 간의 연계와 천안, 세종 등 주변도시 접근성 강화로 주민들과 입주 기업에 정주여건 개선과 교통 편익 증진 등의 효과를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북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