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차세대 거래 시스템 개발…“주문 처리 속도 획기적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차세대 거래 시스템을 개발하여 본격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코빗의 차세대 거래 시스템은 주문 체결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개선하여 이용자에게 더욱 쾌적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오픈 API(Open API) △주문 시스템 △잔고 처리 시스템 △체결 엔진 및 정보 분배 시스템 등 거래에 필요한 핵심 영역을 모두 새롭게 개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차세대 거래 시스템을 개발하여 본격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코빗의 차세대 거래 시스템은 주문 체결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개선하여 이용자에게 더욱 쾌적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코빗은 약 1년 반 동안 거래 시스템 핵심 요소를 전면적으로 재구축했다. △오픈 API(Open API) △주문 시스템 △잔고 처리 시스템 △체결 엔진 및 정보 분배 시스템 등 거래에 필요한 핵심 영역을 모두 새롭게 개발했다.
코빗 측에 따르면 거래 시스템 처리량은 기존 대비 수십 배 이상 향상됐고 체결 엔진은 기본적으로 초당 4만2000건 이상 거래 체결을 지원하도록 고도화했다. 오픈 API는 응답 지연 시간을 기존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최우선지정가 및 최유리지정가 등 다양한 주문 조건도 가능하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지털 혁신-AI 전환 위해 국회 특별상임위' 신설을”
- 삼성전자, 갤럭시S25 울트라 초광각 5000만 화소 업그레이드…사양·공급망 확정
- 미래 반도체 기판 성능 좌우할 유리 소재 3파전 '獨쇼트·美코닝·日아사히'
- 3년 뒤 '조만장자' 되는 머스크?… “세계 최초”
- [디지털미래전략포럼] “AI 기본법 미뤄선 안 돼… 부처별·상임위별 협업 필요”
- [뉴스줌인] 플랫폼 지배적사업자 고강도 규제…네이버·카카오·구글·메타 등 유력
- 공정위, 플랫폼 규제대상 '사전지정'-〉'사후추정' 변경
- 국내 임상시험 6개월 만에 반등…“의정갈등 해소 없인 지속 어려워”
- 파키스탄서 대규모 석유 매장층 발견… “세계 4위 규모 추정”
- 여야, 대정부질문 첫날…김건희여사·전 대통령 수사 등 치열한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