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경북문화관광공사, 2024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쿠알라룸푸르 MITEC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 대표 여행박람회 '2024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김남일 사장은 "말레이시아 최대 박람회인 '2024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 참가를 계기로 말레이시아 관광객에게 경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APEC 정상 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쿠알라룸푸르 MITEC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 대표 여행박람회 '2024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약 15만 명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로, 공사는 경북을 대표하는 가을·겨울 관광지를 안내하고, 20·30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드라마를 바탕으로 경북의 드라마 촬영지를 소개했다.
특히, 경북을 대표하는 겨울 관광지인 울릉도의 겨울 이미지로 홍보부스를 디자인하고, '스노우 아일랜드, 울릉(Snow Island, Uleung)'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사는 2025 APEC 정상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음을 알리며, 경상북도가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문경사과축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등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를 소개하며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사는 SNS 팔로우 이벤트를 실시하여 공사에서 운영 중인 여행정보 플랫폼인 '경북나드리'를 홍보하고, 설문조사 이벤트를 통해 방한여행 수요를 파악하고 향후 홍보마케팅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박람회 메인 홍보무대에서는 '대한민국의 중심, 역사가 자연을 만나는 곳,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하여 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김남일 사장은 "말레이시아 최대 박람회인 '2024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 참가를 계기로 말레이시아 관광객에게 경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APEC 정상 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분양권이라도"…더 뜨거워진 '분양·입주권'
- 허웅 '전 연인 성폭행' 피고소 사건…경찰 '무혐의' 처분
- "임신 중 생선 꼭 섭취해야…아이 자폐증 위험 20% 낮춰"
- 은행원이라서?…'신혼대출' 요구한 '예비 시부모' [결혼과 이혼]
- 정해인, 44억에 매입한 청담동 빌라…6년 만에 28억 '껑충'
- 식당서 20만원짜리 '벤츠 우산' 잘못 가져간 60대…헌재 판단은
- 추석 명절 사이버사기 주의보…"모르는 URL·번호 누르지 마세요"
- 50㎏ 운동기구 발판이 얼굴을 '퍽'…뇌진탕 진단에도 헬스장 "회원 잘못"
- 잠잠하다 싶으면 또…여야, 본회의장 '딴짓' 삼매경
- 의협 "의대 증원 백지화하고, 2027년부터 논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