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 식당에 중국인 강도‥경찰, 테이저건 쏴 제압

김지성 2024. 9. 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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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식당을 찾아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 한 40대 중국인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중국인 남성은 지난 7일 새벽 술에 취한 채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한 식당에 침입해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또 가게 앞에 세워진 차량을 흉기로 내리쳐 파손시키기도 했는데 출동한 경찰이 테이저건으로 남성을 제압해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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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식당을 찾아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 한 40대 중국인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중국인 남성은 지난 7일 새벽 술에 취한 채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한 식당에 침입해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인 남성은 식당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인물로 조사됐습니다.

남성은 또 가게 앞에 세워진 차량을 흉기로 내리쳐 파손시키기도 했는데 출동한 경찰이 테이저건으로 남성을 제압해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특수강도와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남성에 대해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j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495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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