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비엠 형제, 나란히 1년 내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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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9일 일제히 1년 내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2.05%) 내린 7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3000원(1.90%) 하락한 15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역시 장중 15만2300원까지 주가가 내려가며 1년 내 최저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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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9일 일제히 1년 내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2.05%) 내린 7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는 장중 7만5600원까지 하락하며 1년 내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같은 시각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3000원(1.90%) 하락한 15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역시 장중 15만2300원까지 주가가 내려가며 1년 내 최저가를 경신했다.
최근 증권가는 에코프로비엠 등에 대해 업황 부진과 밸류에이션(가치 평가) 부담을 이유로 부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7~8월 발간된 증권사 종목보고서(요약·영문·삭제 제외) 3891건 중 유일하게 투자의견 ‘매도’를 받은 종목은 에코프로비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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