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에 진심' 풀무원, 이젠 '김치 냉장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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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김치 박물관을 설립, 운영하고 있는 풀무원이 이번에는 '김치 냉장고'를 선보였다.
풀무원은 최적의 온도로 김치를 신선하게 유지하고 다양한 식재료 보관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주방가전 '풀무원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풀무원은 고유의 발효기술을 적용해 김치와 다양한 식재료를 최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풀무원 김치냉장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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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뿐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도 보관 가능
국내 최초로 김치 박물관을 설립, 운영하고 있는 풀무원이 이번에는 '김치 냉장고'를 선보였다. 풀무원만의 김치 노하우와 김치를 최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기술을 접목했다는 설명이다.
풀무원은 최적의 온도로 김치를 신선하게 유지하고 다양한 식재료 보관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주방가전 ‘풀무원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풀무원은 최근 김치냉장고가 김치를 보관하는 용도뿐만 아니라 야채, 과일, 육류 등 다양한 식재료를 취향에 맞게 보관할 수 있는 서브가전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풀무원은 고유의 발효기술을 적용해 김치와 다양한 식재료를 최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풀무원 김치냉장고’를 선보였다.
‘풀무원 김치냉장고’는 ‘풀무원 고메 냉각 시스템’을 탑재해 내부 온도 편차를 최소화해 김치와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냉기 토출구가 칸칸이 적용되어 보관 위치에 상관없이 냉기를 균일하게 전달한다.
148ℓ의 용량으로 대형 김치통은 물론 냉장 보관이 어려운 곰솥이나 부피가 큰 수박도 보관이 가능하다. 4가지 온도전환 모드(김치, 냉장, 냉동, 풀무원 고메)를 제공해 가정 내 서브 냉장고로도 활용할 수 있다. 2가지 숙성 모드(고메 숙성, 자연 숙성)를 통해 원하는 김치 상태에 최적화된 보관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풀무원 김치냉장고’는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트렌디한 피치 베이지 컬러를 적용해 주방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전면 글래스 소재와 히든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가격은 80만원대로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쿠팡, G마켓, 풀무원 공식몰 #풀무원 등의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강재훈 풀무원 리빙케어 사업부장은 "풀무원의 김치 제조 및 보관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인 김치냉장고뿐만 아니라 요리가전부터 주방가전까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가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웅 (polipsycho@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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