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부러진 '포천 초과리 오리나무', 천연기념물 해제

김예나 2024. 9. 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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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자연유산위원회가 최근 열린 회의에서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부러진 '포천 초과리 오리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 해제 안건을 심의해 가결했다고 국가유산청이 9일 밝혔다. 사진은 자연유산위원회 회의록에 실린 부러진 나무 모습. 2024.9.9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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