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4 WRC’ 그리스 랠리 1·2·3위 석권 ‘트리플 포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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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WRC)' 그리스 랠리에서 포디움 1·2·3위를 모두 석권하는 '트리플 포디움'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그리스 라미아에서 지난 7~8일(현지시각) WRC 시즌 10라운드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참가선수 전원이 포디움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의 티에리 누빌과 다니 소르도, 오트 타낙 선수 등이 'i20 N 랠리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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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그리스 라미아에서 지난 7~8일(현지시각) WRC 시즌 10라운드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참가선수 전원이 포디움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의 티에리 누빌과 다니 소르도, 오트 타낙 선수 등이 ‘i20 N 랠리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출전했다.
현대팀의 다니 소르도, 오트 타낙 역시 초반 이슈는 있었지만 이후 안정적인 주행을 바탕으로 2위, 3위에 이름을 올리며 트리플 포디움을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4년 WRC 시즌 네 번째 우승을 달성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반기 경기도 N브랜드와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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