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5대구마라톤대회 2월 개최…23일부터 참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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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매년 4월에 열던 대구마라톤대회가 내년부터는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개최 일정을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내년 2월에 개최되는 만큼 엘리트선수와 마스터즈 참가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구마라톤대회를 골드라벨 대회의 위상에 맞게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경기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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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매년 4월에 열던 대구마라톤대회가 내년부터는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개최 일정을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내년 2월 23일에 열린다.
이 같은 조치는 기후 온난화로 4월초 온도가 급상승함에 따라 선수들에게 최적의 레이스 환경(5℃~10℃)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대구시는 마스터즈 부문 참가자를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4만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구마라톤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종목 및 참가비용은 풀코스 7만원, 하프 및 10km 4만원, 5km 건강달리기 3만원 등이다.
본 접수에 앞서 실시한 마스터즈 부문 풀코스 얼리버드 접수에서는 지난해(1607명)의 3배가 넘는 5276명이 신청했다.
대회 코스는 대구시 전역을 한 바퀴 도는 순환코스를 유지하면서 10㎞ 주로 반환점 명확화, 기념품 배부처 분산배치 등 기존에 제기된 운영상의 문제점들을 보완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내년 2월에 개최되는 만큼 엘리트선수와 마스터즈 참가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구마라톤대회를 골드라벨 대회의 위상에 맞게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경기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매년 4월에 열던 대구마라톤대회가 내년부터는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개최 일정을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내년 2월 23일에 열린다.
이 같은 조치는 기후 온난화로 4월초 온도가 급상승함에 따라 선수들에게 최적의 레이스 환경(5℃~10℃)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대구시는 마스터즈 부문 참가자를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4만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구마라톤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종목 및 참가비용은 풀코스 7만원, 하프 및 10km 4만원, 5km 건강달리기 3만원 등이다.
본 접수에 앞서 실시한 마스터즈 부문 풀코스 얼리버드 접수에서는 지난해(1607명)의 3배가 넘는 5276명이 신청했다.
대회 코스는 대구시 전역을 한 바퀴 도는 순환코스를 유지하면서 10㎞ 주로 반환점 명확화, 기념품 배부처 분산배치 등 기존에 제기된 운영상의 문제점들을 보완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내년 2월에 개최되는 만큼 엘리트선수와 마스터즈 참가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구마라톤대회를 골드라벨 대회의 위상에 맞게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경기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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